그래도 장명징 기념관보다 향초사가 좋은 것중 하나는...
기념관보다 좀 더 친절하게 서적에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배우고 실천하는 입장에서 이것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봅니다.
기념관은 제 입장에서는 조금 불친절한 책 설명과
질의응답을 할 때의 기계적인 답변, 경우에 따라서는
알고 답하는 것인지 싶을 정도로 애매모호한 답변이나 침묵이 있습니다.
이건 자주 소통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것이지,
그냥 구입하고 끝인 분들은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많은 경우 제가 이메일을 통해 질문하는 것은...
책에서의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나 이해하기에 따라 여러 갈래로 풀어질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책 자체의 오탈자나 오류에 대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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