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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칼럼

천지팔양신주경 영험록 모음

by 예경 2020. 6. 19.

 

 

 

 

 

 예서원 간략해설 : 진짜 가짜, 우연이란 생각을 다 놓아버리고 편하게 읽으시면 됩니다. ^^

 

 

 

중북부 집중폭우 국가적 재앙을 막은 천지팔양신주경 영험 (1999년 8월 2일)

 

1999년 8월 3일 오후 8시
             

글쓰고 기도한 사람 : 청청스님

 


8월 2일 11시 15분 K.B.S 뉴스속보 중북부 집중폭우 이범출 앵커 진행중 이익선 기상캐스터의 일기예보는 청청스님 본인과 더불어

중북부 지역과 전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였다.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다. 현재 지금「올가」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하고 있으며,

중북부 서울․경기․강원․충북․충남 지역은 내일까지 200㎜가 내릴것이 예상되며 지역에 따라서는 300㎜ 이상으로 많은 큰 비가 올 것

같다고 예고하였다. 만에 하나 예상대로라면 큰 일이었다. 국가 안녕에 큰 재앙이 예감되었다.

중랑천․동두천시․연천시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청청 본인은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면서 《천지팔양신주경》을 대각사 3층 큰법당에서 독송하였다.

 

 《천지팔양신주경》을 독송한 다음 부처님의 대자비와 8부신중님 보호와《천지팔양신주경》 독송 기도 공덕으로

태풍「올가」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하여 주시며, 비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계속되지 않게하여 주십시오. 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였다.

 《천지팔양신주경》을 독송한 다음 「아거니니 니거니 아비라 만레 만다례」의 《천지팔양신주경》주문을 계속하였다.

 

 나라의 큰 재앙을 당하여 혼자서 하는 기도 힘으로는 너무나도 미약하였다. 미약한 자신의 느낌을 계기로

《천지팔양신주경》을 국민 전체가 종교를 초월해서 다같이 기도하면서 읽도록 널리 홍보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였다.

 

동두천시․노원마을․연천시․문산읍․파주시․중랑천․도봉산역(노원마을)

연천 : 820㎜

 

 ※ 8월 2일 오후 7시 30분

     오늘 밤 비가 많이 올시 한탄강 범람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됨

 

 ※ 8월 2일 S.B.S 8시 뉴스

    청평댐․양평댐․충주댐 한강 홍수 조절을 할수 있는 댐들이

    홍수 조절 기능을 상실하여 태풍「올가」의 영향에 따라

    한강하류 주민들이 크게 걱정되고 있다.

 

 ※ 8월 2일 M.B.C 9시 저녁뉴스에서 보도

 

 ※ 1999년 8월 3일 오전 5시 35분 K.B.S 뉴스속보 태풍 집중호우 비상

     태풍「올가」

     기상캐스터 이익선 발표 500㎜ 폭우예상

 

 ※ 1999년 8월 3일 오전 8시 제주․전남․경남 태풍경보 태풍 집중호우 비상

     태풍「올가」

 

 ※ 1999년 8월 3일 오전 8시 40분 K.B.S 뉴스속보 태풍 집중호우 비상.

     강풍을 동반한 태풍「올가」의 영향으로 서해안 일대가 해일이 크게 우려된다고 예고.

 

 ※ 1999년 8월 3일 오후 3시 10분 M.B.C 태풍수해 특보.

     태풍「올가」비상. 강화도 해변 주변은 해일 대피령.

     태풍「올가」의 북상에 경기도 연천군 주민들은 조심스럽게 지켜 보고 있다.

    한오경 기상캐스터 - 태풍「올가」의 영향력이 약화되어 가고 있었다.

   《천지팔양신주경》의 독송 공덕이 큰 것이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1999년 8월 3일 오후 7시 35분 K.B.S 태풍 집중호우 비상 뉴스속보를 마치다.

 뉴스속보 진행을 끝내자 청청 본인은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부처님․보살님․일체 호법신중님․산신님․

용왕님․나라를 지켜 주시는 일체 신령님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큰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큰 재앙을 막아 주심에 대하여.

 국가적 큰 재앙을 당하면 비록 작은 힘일지라도 종교인은 국가안녕을 위해서 할수 있는 기도는 최대한으로 다 해야 된다고 본다.

《천지팔양신주경》영험을 믿고 국가적 큰 재앙을 당하지 않도록 부처님 제자들과 국민 모두는 기도해야 될 것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nuri2037/149017883


 

 


 

 

동국그룹회장 장경호(대원·大圓) 불자님 《천지팔양신주경》영험록

 

동국그룹 장경호 불자님께서 1951년 봄 6·25 전란으로 부산에서 피난생활을 어렵게 지내던 중 불자 부부는

양산군 통도사를 찾아가 부처님께 참배하고 난후 그곳 스님들에게《천지팔양신주경》을 구하여 지극정성으로

독송하면서 기도 발원하였다.

 

발원 내용은 우리가 잘 살게 되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가며 잘 살아 가겠습니다.

나라가 어려운 이 시점에서 잘 살아 갈수 있는 지혜와 복을 주십시오 하는 간절한 기도를 하였다.

 

부산으로 돌아와서도 시간 있을때마다《천지팔양신주경》을 열심히 독송 기도하면서 고물상 사업을 시작하여

못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피난 시절이기 때문에 작은 오두막 판자집을 짓기 위해 많은 못이 필요로하여

사업이 잘 되어 오늘날 동국철강으로 발전되었으며 더 나아가서 동국그룹이 된 것이다.

 

장경호 회장님께서는 부처님전에《천지팔양신주경》기도 공덕의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많은 재산을

불교진흥 기금으로 보시하였으며 오늘날 불교 방송이 들어있는 마포 다보빌딩과 남산 대원정사가 다 장경호 회장님

보살행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1978년 대원불교대학 5대 학생회장 현 상업은행 근무 김환봉 불자께서 장경호 회장 부인 추명순(적선화) 보살님으로부터

현 남산 대원정사에서 직접 들려 주었다고 하였다.

 

1998년 11월 종로 대각사 3층 큰법당 상업은행 불교회 법회때 김환봉 불자께서 증언함.


출처 : http://blog.naver.com/nuri2037/149018027


 



 

천지팔양신주경의 영험담| 가피와 영험록  |  반테  |  2004.07.17. 11:10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25세의<女> 불자입니다.작년<2003>에 천지팔양경기도를 하였는데
그 때 겪은 저의 작은 체험이 불자님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전생에 지은죄가 많은지 어린 시절부터 가위와 악몽에 많이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부모님을 참 많이 걱정끼쳐드렸는데...조금 나은듯 하다가 심해지고 잊은듯 하다가 시달리고...

 

그렇게 남모르는 고생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불심 깊으신 할머니와 부모님을 만나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도에 어느 절의 스님께서 천지팔양경을 주셨습니다. 한글뜻을 읽어보니 내용이 너무 좋아 집에서 독송을하였습니다.

하루에 3번씩... 그러기를 며칠, 낮에 졸음이 와서 잠깐 눈을 붙였는데 가위가 눌렸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목탁소리와 스님의염불소리가 생생히 들렸습니다. 마치 염불테이프라도 틀어논 것 같은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위에서 깨어났습니다.너무도 이상하여 소리가 났던 책상의 오른편을 보니...그 곳에 천지팔양경이 있었습니다.

아. 이것이 불보살님의 가피로구나...저는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햇습니다.

제가 용맹정진한 것도 아닌데,특별한 사람도 아닌데 나같이 죄많고 작은 사람도 기도하니 굽어살펴주시는구나,

하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날 이후로는 거의 가위에 눌리지 않고 잘 지냅니다.

적은양이긴 하나 꾸준히 기도생활하고 있구요. 그럼 저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까합니다.

이까페의 모든 불자님들께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면서 .<나무아미타불> 

 


출처 : 나무아미타불


 


 


*** 천지팔양경독송 영험담


신라 경덕왕때 김마니라 라는 사람은 백여간이 되는 큰집을 짓고 경주가 떠들썩하는 부자로 잘 살았다고 한다.

 

이 집은 선대조상 때부터 재산을 모을 때 남에게 장리 쌀을 놓는데 한섬 주고 가을에 두섬씩 받는 혹독한 이자를 부쳐 치부를 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재산을 모았으니 어찌 억울하지 아니할 사람이 있겠는가? 어느 해는 소출이 나던 농토에서 단 한섬의 소출 밖에 못나는

흉년이 들어 많은 사람이 굶어죽을 형편이었으나 이 사람은 받을 것은 다 받아야 한다고 남의 딱한 사정을 보아줄리 만무하였다.

겨우 남의 땅이나 얻어 농사짓는 사람이 태반이 넘는 형편에 장리쌀을 다 잡고나니 너나 할 것 없이 기아선상에 헤매지 않을 수 없었다.

 

어느날 이웃동네 어려운 사람이 장리 쌀을 구하러왔다. 이 사람의 사정인즉 해산을 한 부인이 굶게 되었다고 하소연하였으나

김마니라에게는 이 말이 들릴리가 없었다. 물론 갚을 능력이 있는 자라야만 그 비싼 장리나마 줄터인데 그 사람에게는 한톨도

쌀을 줄리가 없었다. 그후 산모는 부증이 나 죽고 또 남자도 아기를 안고 산에가서 목을 매어 죽었다.

 

이 죽은 세식구는 모두 원혼귀가 되어 김마니라 집을 떠나지 않고 밤이면 여자 울음소리 아기 울음소리가 소란하여 옆에서 나는 것

같아서 가보면 광에서 나고 광에 가 들으면 마루에서 마루에 오면 방에서 대체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원한귀들이 백여간이나 되는 집을 뱅뱅 돌며 밤중이면 울어대니 그는 잠인들 올리가 없다.

이렇게 계속되는 동안에 이웃 삼동의 장정들이 다모여 밤이면 불을 켜놓고 아무리 지켜도 소용이 없었다.

 

김마니라는 나중에 지쳐서 죽고 그후 모친네도 죽었다. 그 자손은 나이가 어리어 그 부친처럼 몹쓸 짓은 아니했다.

밤새도록 울음소리에 잠을 못자고 있는 어느날 새벽 꿈에 스님 한분이 나타나서 너의 아버지의 죄로 네가 이렇게 고생을 하는구나.

네가 가련해서 너를 구해주고자 하니 가까운 문수사라는 절에 가면 천지팔양경이 있을 것이니 그 경책을 빌려다가 저녁이면 그것을

계속 읽으라 하였다. 깨어보니 꿈이었다. 날이 밝자마자 문수사를 찾아가 스님에게 인사하고 전후 사정 이야기를 하니

과연 불설 천지팔양신주경을 내준다.

 

곧 돌아와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쉴새없이 계속 이 경문을 읽었다. 그날부터 전연 원혼귀들의 우는 소리를 들어볼수가 없었고

그 이튼날 꿈에 아기를 안은 남자와 얼굴이 부은 여자가 나타나 당신네를 더 괴롭히려 하여도 팔만신장이 둘러서 들어올 틈도 없으니

이젠 영영 간다고.....하며 그 좋은 경문을 읽어주어 우리도 이젠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후 또 꿈에 부모가 나타나 내 이제까지 동타지옥에서 나오지 못했는데 너가 팔양경을 읽은 덕에 이제야 경우 지옥을 면했다.

너는 아무쪼록 악업을 짓지 말고 무량공덕을 많이 쌓아라. 나느 크게 후회했노라고 말했다 한다.


 

출처: http://bud1080.tistory.com/124 [불교타임즈]

 

 

 



 

 

김대덕원 불자님 《천지팔양신주경》 영험록

 


성북구에 사는 김대덕원 불자께서 큰아들 대입수능시험 일자를 하루 앞두고 집에서 기르던 초롱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서 집으로 기어들어 왔다. 갑자기 당한 일이어서 온 가족이 당황하였다.

 

대학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초롱이 강아지는 신음을 하면서 죽기 직전의 모습이었다.

마음속에 길한 예감이 계속 되면서 큰아들의 시험이 걱정되었다. 

김대덕원 불자는 할 수 없이 《천지팔양신주경》을 열심히 7편을 독송하였다.

 

다음날 새벽에 죽을 줄만 알았던 초롱이 강아지는 언제 교통사고가 났느냐 하는 식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초롱초롱한 눈으로 주인을 바라보았다.

 

가족 모두는 너무나 반가웠으며 큰아들도 시험을 잘 치른 결과 대학도 무난히 합격하였다.

 김대덕원 불자는 지금도 《천지팔양신주경》을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독송하고 있으며 널리 보급하고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ssooks/7157851

 

 

 


 

 

호프집 개업을 위하여

 

글쓴이 정 행 자


 가정의 행복과 안정을 기도하다 보니 《천지팔양신주경》을 자연히 가깝게 하게 되었다.

 행자가 생각하건데 경을 가까이 해서 손해볼 것이 없다고 본다.

 정성을 다하여 매달리는 마음 자세로 간절히 《천지팔양신주경》을 사경 독경 기도를 하면 소원성취 가피(加被)는 100%있다고 본다.

 

 지난 1987년도 행자는 집에서만 지내기가 따분하여 무엇인가 일거리를 찾고 있던 중 마침 집에서 가까운 구로 전화국 근처에 있는

호프 집을 인수하게 되었다. 이 호프 집은 손님이 많은 곳이 아니었다. 개업을 앞두고 크게 걱정 되어서 손바닥 크기의 공책에

《천지팔양신주경》을 써서 개업 일주일을 남겨놓고 하루에 열번 이상을 읽었다.

 

 개업하는 날 바쁜데도 《천지팔양신주경》을 끝까지 한 번 읽고 가게에 나갔다.

과연 손님이 올까 걱정하였으나, 개업한 날부터 자리에 손님이 꽉찼다. 퇴근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손님을 못 받았다.

오는 손님마다 전에는 손님이 없었는데 많아졌다고들 말하였다. 영업중 시간 있을 때마다 틈틈이 계속해서 읽었다.

《천지팔양신주경》을 읽은 공덕으로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어 장사가 잘 되었으며, 그만 둘 때에는 권리금도 많이 받고 넘겨주었다.

 

출처 : http://blog.daum.net/ssooks/715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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