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칼럼1244 하야시 코세이 선생님의 음양둔법은 국내에서는 쓰이지 않는 방법입니다. 하야시 코세이 선생님의 음양둔법은 국내에서는 쓰이지 않는 방법입니다. 제가 강의를 통해 전해드릴 하야시 선생님의 음양둔법은 총 2가지입니다. 그 중 하나는 국내에서도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동하지의 근처 갑자일 기준인데, 일본에서는 이미 140년 전에 매번 그렇게하면... 365.2422일중 육십갑자의 1년인 360일을 뺀 5.2422일이 매년 남아 절기와 육십갑자일이 서로 매칭되지 않는다라는 이론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음양둔이 변하는 때 윤달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는데, 마치 홍연기문에서의 초신접기와 유사합니다. 약 12년마다 동하지 근처 갑자일에 윤달이 만들어지면서, 60일간 양둔과 음둔 그리고 중궁수마저 달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즉, 윤달이 30일이 아니라 60일입니다! 왜냐하면 일반달력(30.. 2023. 9. 7. 다나카 타이토 선생님 계통은 양둔이 없습니다. 다나카 타이토 선생님 계통은 양둔이 없습니다. 국내에서 구성기학을 배우시는 분들은 음양둔이 바뀌는 날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다나카 타이토 선생님 계통에는 양둔 자체가 없고 오직 음둔만이 있습니다! 일시반 조차도요... ^^ 다나카 타이토 선생님께서 소노다 신지로 선생님께 수학하고 계실 때... 오직 음둔만을 사용하는 독자적인 기학달력을 만들어 사용하여 소노다 신지로 선생님께 파문(破門)을 당하였습니다. 이후 다나카 선생님의 기학조직이 날개를 펴듯 일본 곳곳에 퍼져나갈 때, 소노다 선생님께서 선을 긋고자 수제자인 야마모토 쿄요 선생님에게 '진(眞)'이라는 글자를 사사하신 것이고요. 다나카 선생님께서는 음둔만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대표적인 주장은... '지구의 자전, 공전이 한 방향이.. 2023. 9. 5. 오류개운법의 주작화기법중에는... 오류개운법의 주작화기법중에는.... 일본의 무가(武家)에서 옛부터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하던 비법이 있습니다. 즉 전장에 나가기 전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승리를 기원하며... 때로는 무훈을 세우지 못하고 패하더라도 무사(武士)답게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이 비법을 행하고 출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민간에 전해지기 시작하며 소원성취비법중 하나로 알려지고 구성기학의 오류개운법의 주작화기법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는 무사는 아니지만 다른 여타 오류개운법들보다 이것이 가장 많이 끌리고 인연이 깊은 것 같습니다. ^^ 2023. 9. 3. 본/약서법에 독특한 팔진을 사용하여 길방위를 구하는 비법... 본/약서법에 독특한 팔진을 사용하여 길방위를 구하는 비법... 하야시 코세이 선생님의 팔진 방위술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통해 길방위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방위술이라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현재 시간을 통해 길방위를 산출합니다. 하지만 하야시 코세이님의 팔진 방위술 별법(別法)에서는, 다이쇼 시대의 오시마 나카도 선생님께서 발표하신 독특한 팔진의 방식을 사용하여 방위술로 운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참고로, 본래는 오시마 선생님께서 점술에 사용하는 것을 하야시 선생님께서 방위술로 응용한 것이며... 여기서의 팔진은 '납의전용비견행리정'입니다. 먼저 본서법이나 약서법을 통해 본괘, 호괘, 지괘를 구한다음... 독특한 팔진을 형성하여 방위별 주역 64괘를 구하고, 상의에 따른 .. 2023. 9. 1. 호조류 달력을 연구하기 어려운 이유... 호조류 달력을 연구하기 어려운 이유... 역학을 배우며 형성된 고정관념 때문에 호조류의 달력을 연구하기 어렵습니다. ^^ 참 기이하지 않나요...? 누가 그 고정관념을 만들었을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진실이다, 납득할 수 있다'라는 논리라는 틀이 만들어 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창살 없는 논리의 감옥입니다... 호조 선생님의 달력은 기존에 진실이라 믿어왔던 논리를 타파하지 못하면 연구에 진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역학계에 고착된 논리 이외의 가설과 주장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지역의 다양한 달력들은... 위치는 다르지만 똑같은 하늘과 똑같은 별을 보고 서로 다른 결과를 도출하기에 참으로 신비합니다. 또 같은 위치더라도 나라에 따라, 시대에 따라 다른 관점과 방향성을 부여하기에 역시 신비합니.. 2023. 8. 27. 다카시마 세이류 선생님 계통에서 쓰이는 본명성의 표리... 다카시마 세이류 선생님 계통에서 쓰이는 본명성의 표리... 이것은 일반적인 구성기학 계통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것이지만, 다카시마 세이류 선생님 계통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는게 본명성의 표리입니다. 표본명은 물질적, 생리적, 육체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고... 리본명은 정신적, 감성적, 심리적인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 마음이 동해야 움직이고, 행동해야 삶이 변화합니다. 여기서 마음을 동하게 만드는게 리본명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카시마류에서는 구성기학 일시반으로 운용하는 개운법은, 표본명이 아닌 리본명을 사용해야 의미있는 변화가 쉽게 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작은 힘으로 나비효과를 내려면 마음을 움직이는 리본명을 써야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다카시마 선생님께서는 강하게 일시반 운용에 .. 2023. 8. 25. 돌아가신 서이초 교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서이초 교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학교에서의 '교권추락'에 대해서는 수년 전부터 현직 교사 분들을 통해 들어왔던 부분입니다. 오늘은 돌아가신 교사님의 많은 고통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기를 기원하며... 도교에서 모든 존재들을 고통에서 구해준다라고 알려진 태을구고천존님의 신주(神呪)를 공양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太乙救苦天尊神呪 태을구고천존신주 天地无限 法力无邊 太乙救苦 業力消散 敬請 太乙救苦天尊 吾奉 太上老君 急急如律令 천지무한 법력무변 태을구고 업력소산 경청 태을구고천존 오봉 태상노군 급급여율령 https://youtu.be/8iquANpeXLg 2023. 8. 23. 개인적으로 여러 학문을 배우다 얻는 것중 한 가지는... 개인적으로 여러 학문을 배우다 얻는 것중 한 가지는... 배우기 전에는 궁금하고 신비할거 같은 등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르다가, 막상 배우고 나면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고 대단하지도 않게 느껴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물론, 깜짝 놀라고 감사드릴 정도의 귀한 아이디어들도 매우 많습니다... 어떠한 분들은 하나의 학문에 목숨을 걸기도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하나의 길이긴 하지만, 제가 원하고 바라는 길은 아니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2천년간 수많은 분들이 가다듬고 발전시킨 학문들이 1~2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저는 수행을 하며 수많은 학문들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보니, '이번 생에, 지금 이 순간에, 이러한 학문과 인연이 .. 2023. 8. 20. 납음 방위술의 오행 토(土)의 사용은 모치즈키 오사무 선생님도 포기하셨습니다. 납음 방위술의 오행 토(土)의 사용은 모치즈키 오사무 선생님도 포기하셨습니다. 납음 방위술은 고대부터 내려오던 비법중 하나입니다. 그것을 현대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하신 분이 하야시 코세이 선생님이십니다. 물론, 하야시 선생님 이전에 모치즈키 오사무 선생님께서 '삼백보해'와 '곽씨원경'에 있는 내용을 연구하셨지만, 납음 토(土)의 사용에 대해서는 원만한 연구결과나 나오지 않아 최종적으로 납음 방위술 연구를 중지하셨습니다. 하야시 선생님은 모치즈키 선생님의 방식과 조금 다른 방법으로 납음 토의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셨습니다. 제 짧은 학문적 소양으로 풀어보면, 간지술과 기학 그리고 납음상의를 응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난해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2023. 8. 17. 구성기학 길방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들... 구성기학 길방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들... 1. 본명성과 월명성의 상생, 비화 자백구성 2. 동회, 피동회 3. 각종 응용비법 4. 천반애성법 5가지 이렇게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총 4가지 입니다. 그중 1번은 구성기학 초급과정, 3번은 중급과정, 4번은 고급, 극의 과정에서 총 5가지 애성법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 참고로 2번은 점술의 응용입니다. 2023. 8. 1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