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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약서법에 독특한 팔진을 사용하여 길방위를 구하는 비법... 본/약서법에 독특한 팔진을 사용하여 길방위를 구하는 비법... 하야시 코세이 선생님의 팔진 방위술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통해 길방위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방위술이라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현재 시간을 통해 길방위를 산출합니다. 하지만 하야시 코세이님의 팔진 방위술 별법(別法)에서는, 다이쇼 시대의 오시마 나카도 선생님께서 발표하신 독특한 팔진의 방식을 사용하여 방위술로 운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참고로, 본래는 오시마 선생님께서 점술에 사용하는 것을 하야시 선생님께서 방위술로 응용한 것이며... 여기서의 팔진은 '납의전용비견행리정'입니다. 먼저 본서법이나 약서법을 통해 본괘, 호괘, 지괘를 구한다음... 독특한 팔진을 형성하여 방위별 주역 64괘를 구하고, 상의에 따른 .. 2023. 9. 1.
호조류 달력을 연구하기 어려운 이유... 호조류 달력을 연구하기 어려운 이유... 역학을 배우며 형성된 고정관념 때문에 호조류의 달력을 연구하기 어렵습니다. ^^ 참 기이하지 않나요...? 누가 그 고정관념을 만들었을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진실이다, 납득할 수 있다'라는 논리라는 틀이 만들어 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창살 없는 논리의 감옥입니다... 호조 선생님의 달력은 기존에 진실이라 믿어왔던 논리를 타파하지 못하면 연구에 진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역학계에 고착된 논리 이외의 가설과 주장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지역의 다양한 달력들은... 위치는 다르지만 똑같은 하늘과 똑같은 별을 보고 서로 다른 결과를 도출하기에 참으로 신비합니다. 또 같은 위치더라도 나라에 따라, 시대에 따라 다른 관점과 방향성을 부여하기에 역시 신비합니.. 2023. 8. 27.
다카시마 세이류 선생님 계통에서 쓰이는 본명성의 표리... 다카시마 세이류 선생님 계통에서 쓰이는 본명성의 표리... 이것은 일반적인 구성기학 계통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것이지만, 다카시마 세이류 선생님 계통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는게 본명성의 표리입니다. 표본명은 물질적, 생리적, 육체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고... 리본명은 정신적, 감성적, 심리적인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 마음이 동해야 움직이고, 행동해야 삶이 변화합니다. 여기서 마음을 동하게 만드는게 리본명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카시마류에서는 구성기학 일시반으로 운용하는 개운법은, 표본명이 아닌 리본명을 사용해야 의미있는 변화가 쉽게 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작은 힘으로 나비효과를 내려면 마음을 움직이는 리본명을 써야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다카시마 선생님께서는 강하게 일시반 운용에 .. 2023. 8. 25.
돌아가신 서이초 교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서이초 교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학교에서의 '교권추락'에 대해서는 수년 전부터 현직 교사 분들을 통해 들어왔던 부분입니다. 오늘은 돌아가신 교사님의 많은 고통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기를 기원하며... 도교에서 모든 존재들을 고통에서 구해준다라고 알려진 태을구고천존님의 신주(神呪)를 공양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太乙救苦天尊神呪 태을구고천존신주 天地无限 法力无邊 太乙救苦 業力消散 敬請 太乙救苦天尊 吾奉 太上老君 急急如律令 천지무한 법력무변 태을구고 업력소산 경청 태을구고천존 오봉 태상노군 급급여율령 https://youtu.be/8iquANpeXLg 2023. 8. 23.
개인적으로 여러 학문을 배우다 얻는 것중 한 가지는... 개인적으로 여러 학문을 배우다 얻는 것중 한 가지는... 배우기 전에는 궁금하고 신비할거 같은 등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르다가, 막상 배우고 나면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고 대단하지도 않게 느껴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물론, 깜짝 놀라고 감사드릴 정도의 귀한 아이디어들도 매우 많습니다... 어떠한 분들은 하나의 학문에 목숨을 걸기도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하나의 길이긴 하지만, 제가 원하고 바라는 길은 아니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2천년간 수많은 분들이 가다듬고 발전시킨 학문들이 1~2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저는 수행을 하며 수많은 학문들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보니, '이번 생에, 지금 이 순간에, 이러한 학문과 인연이 .. 2023. 8. 20.
납음 방위술의 오행 토(土)의 사용은 모치즈키 오사무 선생님도 포기하셨습니다. 납음 방위술의 오행 토(土)의 사용은 모치즈키 오사무 선생님도 포기하셨습니다. 납음 방위술은 고대부터 내려오던 비법중 하나입니다. 그것을 현대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하신 분이 하야시 코세이 선생님이십니다. 물론, 하야시 선생님 이전에 모치즈키 오사무 선생님께서 '삼백보해'와 '곽씨원경'에 있는 내용을 연구하셨지만, 납음 토(土)의 사용에 대해서는 원만한 연구결과나 나오지 않아 최종적으로 납음 방위술 연구를 중지하셨습니다. 하야시 선생님은 모치즈키 선생님의 방식과 조금 다른 방법으로 납음 토의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셨습니다. 제 짧은 학문적 소양으로 풀어보면, 간지술과 기학 그리고 납음상의를 응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난해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2023. 8. 17.
구성기학 길방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들... 구성기학 길방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들... 1. 본명성과 월명성의 상생, 비화 자백구성 2. 동회, 피동회 3. 각종 응용비법 4. 천반애성법 5가지 이렇게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총 4가지 입니다. 그중 1번은 구성기학 초급과정, 3번은 중급과정, 4번은 고급, 극의 과정에서 총 5가지 애성법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 참고로 2번은 점술의 응용입니다. 2023. 8. 15.
달라이 라마님의 사자후관세음보살 진언 암송 달라이 라마님의 사자후관세음보살 진언 암송 사자후관세음보살님은, 나가와 뱀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장애와 질병을 치유하는데 탁월한 분입니다. 이전의 나가라자 글에서 보셨다시피, 나가는 수신(水神), 지신(地神), 재신(財神)의 역할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yeseowon/V96t/226 Daum 카페 cafe.daum.net 현재 충북 오송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50여 분들이 돌아가셨는데... 티벳에서는 물의 재해나, 땅의 변고는 나가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돌아가신 분들과 가족들을 위해, 달라이라마님께서 직접 사자관음심주를 염송하시는 영상을 올립니다. ༀ་ཨཱཿཧྲཱིཿསིངྷ་ན་ད་ཧཱུཾ་ཕཊ། 唵 啊 舍 星哈那达 吽 啪 om ah .. 2023. 8. 13.
만인공통의 팔진 방위술... 만인공통의 팔진 방위술... 구성기학의 경우 자신의 본명성과 월명성을 찾아 상생 비화가 겹치는 자백구성이 길성입니다. 하지만 팔진 방위술은 각 사람마다 길흉이 다른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길흉이 같습니다. 오직 이 팔진을 아냐 모르냐에 달려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개개인별로 길흉을 나누지 않으면 작용력이 낮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그건 애초에 그렇게 연동되도록 만들어진 경우에 한해서 입니다. 이것은 굳이 그렇게 개개인으로 나눌 필요성이 없습니다! 즉, 자백구성의 옛 쓰임 그대로 운용합니다. 또 복잡하지 않으면 작용력이 약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복잡함은 단순한 어린진 즉 낙서포국만 쓰는 여타 역학들과 달리 팔진의 8가지 포국 자체가 될 것입니다... 낙서구궁을 쓰는게 대부분인 현재 포국들을 .. 2023. 8. 10.
연산역, 귀장역, 건곤역에 대해서... 연산역, 귀장역, 건곤역에 대해서... 국내에서 역학을 깊이 공부하셨다는 분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연산역과 귀장역은 주역 이전에 존재했고, 지금은 실전되었다'라고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일 뿐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송나라의 모점(毛渐)이 지은 고삼분(古三墳)이라는 고서에는 연산역과 귀장역 그리고 건곤역의 명칭과 상의까지 매우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다만, 중국의 특성상 모점 당사자가 아닌 다른 후대학인이 모점의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타 다른 고서의 연산역 귀장역과 달리 각 팔괘, 64괘의 명칭이 적혀있지만, 고대의 진짜 연산역과 귀장역인지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 판단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천황 복희대제.. 2023. 8. 7.